조선료리
협회활동소식>평양시 급양봉사부문 김치경연

   조선료리협회에서는 조선료리의 걸작품이며 우리 인민의 지혜의 산물인 김치, 그중에서도 우리 인민들의 건강과 장수에 의의있는 3대발효가공품의 하나인 통배추김치를 누가 제일 훌륭하게 만들어내는가를 겨루는 경연을 인민봉사총국부문과 성, 중앙기관부문, 평양시인민위원회 사회급양관리국산하 중심구역종합식당부문, 중심구역가두녀성부문으로 나뉘여 10월 20일부터 30일까지 평양면옥에서 진행하였다.
   경연에서는 40개단체가 참가하여 원자재와 양념감을 자기단위의 특성에 맞게 준비하고 현장에서 50㎏이상의 통배추김치를 직접 만들어 내놓고 평가하는 방법으로 진행하였다.
   보기만 해도 시원하면서도 쩡한 맛, 향기로우면서도 상쾌한 맛, 새큼한 맛을 주는 먹음직스러운 통배추와 그 사이마다에 보이는 큼직큼직하게 토막낸 무우, 시뻘건 김치국물…
   통배추김치의 독특한 향기가 넘쳐나는 전시장을 돌아보는 경연참가자들과 관람자들의 얼굴마다에는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가진 조선민족된 긍지와 자부심이 어려있었다.
   급양봉사부문의 일군들과 료리전문가들, 애호가들은 매 단위들에서 출품한 김치들의 맛을 보면서 제나름대로 평가하기도 하고 해당 료리사들에게 통배추김치에 들어간 양념감들에 대하여 묻기도 했다.
   맛보기심사장에서는 조선료리협회의 실력있는 료리전문가들과 경공업과학분원 식료연구소 연구사들이 매 단위에서 출품한 제품들에 대한 심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심사는 원자재준비, 양념가공, 색도, 염도, 산도, 당도, 위생성 등의 지표로 나누어 판정점수를 채점하고 종합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였다.
   경연총화에서는 순위권에 입선한 료리사들에게 메달과 상장이 수여되고 해당한 시상이 있었다.
   경연이 끝난 후 통배추김치만들기에 대한 강습이 있었다.
우수하게 평가된 통배추김치들